건강정보

코로나 오미크론완치후 롱코비드 증후군

두큰두큰 2022. 4. 17. 16:13

장기간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전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요.
지금은 현제 자가격리를 통해 대부분 자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끝나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체에 코로나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지만 증상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롱코비드라고 합니다.

롱코비드는 37% 완치자 중 증상을 보이는데요.
가벼운 증상을 겪은 완치 자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가 되었어도 우리 몸에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개월~6개월 사이 후유증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롱코비드가 지속된다고 해서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 8일 이내 전염성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격리 해제 후 혈액순환장애, 혈관 패색이 발생하는데 원인으로 적혈구가 백혈구의 크기가 커지고 경직도가 높아지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롱코비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억력 장애, 무기력감, 수면장애, 호흡곤란, 미각, 후각, 기침, 심장 두근거림,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기침 목 아픔

기침은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되는데요.
급성은 3주 이내, 아급성은 3~8주 이내, 만성은 8주 이상입니다.
8주 이상 지속되면 목 부위에 통증, 열, 콧물,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데요.
장기간 계속되면 합병증까지 가져오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 검사를 통해 의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억력장애

후유증으로 감염 뒤 집중력과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집중하기 어렵거나 머리가 멍해지는 현상, 건망증 등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보입니다.
특히 피로와 현기증, 두통 등 신경학적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높은 확률로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폐활량이 이전과 같지 않고 금방 숨이 차는 현상을 보이는데요.
이런 증상은 우리 몸에 자가항체가 폐와 신장 등의 조직에서 자가 면역반응을 일으켜 우리 신체의 기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장 두근거림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명치 진통과 명치 부위 불편감 등 가슴이 두근거려 수면을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현상은 우리 몸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중 큰 에너지를 소비해 조직의 감소가 일어나 가슴 두근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보통 수일 내에 괜찮아지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증상이 심해 지시면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셔야겠죠?

롱코비드를 치료 과정은 격리 해제 뒤 후유증의 개인차가 크고 특화된 치료가 있지 않아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데요.
여전히 많은 수의 환자분들이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