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응급시 100% 알아야할 4가지
봄이 오면 가족이나 연인들 봄나들이 떠날 준비를 많이 하는데요.
특히 5월이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여행 날 누군가 다치고 응급상황이 나타나면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계절인 만큼 주의할 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목차
- 벌에 쏘였을 때
- 상한 음식
- 꽃가루 알레르기
- 뱀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증상
보통 가려움 증상과 부풀어 오름, 통증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지는데요.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어지러움, 현기증, 두드러기, 호흡 곤란이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말벌은 독이 강하기 때문에에 쏘인 경우 병원을 가는 게 좋습니다.
⊙응급치료
응급치료는 독침이 박힌 곳을 신용카드를 밀면서 독침을 뽑아내는 방법인데요.
독침을 뽑아내면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입안에 벌이 쏘였을 경우에는 혀가 부어올라 기도를 막을 수 있으니 즉시 119를 부르거나 가까운 병원을 가야 합니다.
⊙예방법
밝은 색 옷, 향수, 음식 냄새는 벌이 좋아하는데요.
야외 활동에 밝은 색 옷을 피하고 너무 진한 향수는 피해주세요.
상한음식
⊙증상
봄나들이 중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심한복통, 구토나 설사증상이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우리 몸안에 독소를 배출해주기 위함이니 참지 말고 모두 배출될수 있도록해주세요.
체했을 경우와 비슷해 착각할 수 있으니 위에 있는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주세요.
⊙응급치료
구토와 설사로 탈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음료를 드실경우에는 탄산보단 이온음료를 마시는게 좋습니다.
따듯한 차를 마셔도 좋은데요.
특히 매실차는 소화기능을 개선해주고 복통을 완화 해줍니다.
⊙예방법
따뜻한 날씨에는 덥고 습하기 때문에 음식이 잘 상하는데요.
보관하실때 음식안에 우리 침이 들어가 있다면 더 빨리 상하게 되는데요.
봄나들이에 보관하기 어려움 음식은 빨리 먹는게 좋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봄에는 빠질수없는게 꽃인데요.
꽃가루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피부염, 기관지 천식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물 같은 콧물과 재치기를 자주 하게 되는데요.
결막염은 눈이 가렵고 심하면 충혈되거나 눈곱이 끼게 됩니다.
피부염은 얼굴, 목, 손, 팔등이 가렵고 빨갛게 되는 증상을 보여요.
⊙예방법
나들이를 가실때는 반팔보다는 긴팔옷을 입어주시고 반드시 마스크를 찾용해주세요.
피부보호막 차단제를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시력이 나쁘다면 나들이중 렌즈보단 안경을 착용해주세요.
뱀에 물렸을 때
⊙증상
요즘은 나들이 중 뱀을 발견하기 어려운데요.
우리나라에는 까치 살무사, 살무사 등 두 개의 독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게 되면 신경계 마비, 호흡곤란, 두통, 구토, 심하면 쇼크 상태로 실신까지 하게 되는데요.
뱀에 물렸을 때는 침착하게 응급처치 후 119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응급치료
독사에 물리면 독의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움직이면 안 되는데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 시켜야 합니다.
독을 입으로 빠는 행동은 오히려 상처에 감염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니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인은 뱀에 물렸을 때 독사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없어도 응급실을 방문해 주는 게 좋습니다.
⊙예방법
산에 오를 때는 잡초나 풀이 많은 곳을 피해시고 긴 바지를 입는 것도 좋습니다.
빈 깡통에 돌을 넣어 매달아 두면 바람을 통해 소리가 나는데요.
이 소리를 뱀이 싫어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