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추천 과일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 나가면 술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어쩔 수 없이 내 주량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셔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회식자리에 직장 상사 눈치 때문에 평소보다 주량을 더 많이 마시게 될 경우가 생깁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 술병으로 인해 속 쓰림, 구토, 두통, 등의 증상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위장이나 간장 등의 손상을 일으켜 위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숙취해소로 손상된 우리 몸에 도움 되는데 과일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51kcal (100g)

배

배는 85% 이상의 수분으로 되어있는 과일인데요.

 

알코올로 수분이 없어진 우리 몸을 보충해 주는데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긴산은 술을 먹기 전 숙취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술을 먹기 전 배를 먹으면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마트에 파는 갈아 만든배 음료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니 급하실 때 드셔도 좋습니다.

 

30kcal (100g)

자몽

우리가 카페에서 에이드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인데요.

 

자몽은 수분이 90%가 들어 있어 수분이 굉장히 많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해 우리 몸속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반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하는 비타민C를 채울 만큼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돼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숙취로 인한 피로와 간의 해독 기능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1kcal (100g)

수박

수박은 여름에는 빠질 수 없는 과일인데요.

 

수분함량이 95% 이상 되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수박에 있는 시트롤린성분으로 이뇨작용을 해 배출시켜줍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신장병에 도움을 주고 방광염, 요도염에도 좋습니다.

 

9kcal (100g)

오이

여러분들은 소주를 드실 때 오이를 썰어 넣어 드셔보셔나요?

 

실제로 오이를 썰어 넣어 드시면 술이 깨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간은 알코올 해독을 위해 비타민C를 많이 소모하는데요.

 

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해 우리 몸에 소모된 비타민C를 충전해 줍니다.

 

또 한 미네랄이 풍부해 숙취해소 도움을 줍니다.

 

34kcal (100g)

복숭아

복숭아는 여름에 천연피로회복제라고 불리는 과일인데요.

 

콩나물에 많은 아스파라긴산이 복숭에도 많다고하는데요.

 

이 성분은 숙취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4kcal (100g)

단감

단감은 가을이 오면 생각 나는 과일인데요.

 

단감은 음주 후 다음날 2~3개 먹으면 숙취가 해소되는 효과를 줍니다.

 

알코올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고 흡수를 더디게 해주는데요.

 

또 위장에 남아 있는 열을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