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회식자리나 모임에 있을 때 빠질 수 없는 게 술인데요.

 

먹을 때는 좋지만 과음한 다음날이면 숙취로 인해 고통을 주는데요.

 

술을 먹고 그 다음날 회사를 출근해야 하는 회사원들에게는 업무 일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 또 한 상당합니다.

 

우리 몸에 알코올을 원활하게 해독해 주는 음식이 있는데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347kcal (100g)

북어국

북어는 명태를 완전히 건조한 것을 북어라고 하는데요.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해 주고 숙취해소는 인기 만점 음식입니다.

 

16kcal (100g)

미나리

미나리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향은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 성분과 철분 등은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해줍니다.

 

간을 보호해 주는 페르시카린이라는 성분이 나와 국물 음식에 넣어 먹으면 숙취해소로 좋습니다.

 

27kcal (100g)

선지국

선지는 미네랄이 아주 풍부해 우리 몸에 있는 알코올 배출을 도와주는데요.

 

전날 과음을 하셔다면 점심으로 선지 해장국을 추천드립니다.

 

선지는 피가 식어서 굳어진 덩어리로 보통 젤리같이 굳어진 형태입니다.

 

그 모습이 혐오스럽기도 하고 여성분들은 징그러워 꺼리거나 싫어하는 음식인데요.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아 생리를 하는 여성분들에게는 특히 좋습니다.

 

300kcal (100g)

꿀

꿀은 숙취해소로 많이 알려진 음식인데요.

 

옛날에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오면 어머니가 항상 꿀을 타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과음을 하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우리 몸속의 당분과 수분을 필요로 하는데요.

 

해독 과정에서 수분과 혈당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데 꿀물은 우리 몸의 혈당을 빨리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원한 생수보다는 꿀물을 먹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스포츠 이온음료

숙취를 위해 물보다는 시원한 맛과 탄산을 느끼기 위해 음료수를 많이 찾는데요.

 

이온 음료는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하는 탄수화물이 포함돼 시간이 지나도 개운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음주로 통해 우리 몸에 빠져나간 비타민C를 주스를 통해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60kcal (100g)

우유

우유는 음주 후 특유의 비린내와 냄새로 먹기 부담스러운 제품인데요.

 

하지만 우유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나트륨 성분들이 위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초코우유는 알코올을 분해해 주는 카테킨, 타우린 성분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지연 시켜주어 음주 전에 먹어주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