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 오미크론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현제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감기 증상과 비슷한 오미크론은 우리가 경미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가격리가 끝나고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입, 코

후각, 미각 상실지속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미각, 후각을 상실해 맛을 못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맛과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는 건 무서운 일인데요.  

이것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음식을 섭취를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미각상실은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후 흔한 증상인데요.

보통 완치후 2~3주 내 자연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2~3주가 지나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심리적으로 돌아왔지만 충격과 공포로 뇌에서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데요.

후각은 강한 향이 강한 음식으로 자극을 해줘야합니다.

향이 강한 음식으로는 계피, 식초, 겨자, 가 있습니다.

미각 또한 강한 맛으로 자극을 해줘야 하는데요.

강한 짠맛, 매운맛, 쓴맛, 단맛,을 통해 알아가야 합니다.

 

뇌

인지 기능 감소

회복 후에도 뇌의 안개로 불리는 치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지 기능 감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구를 통해 코로나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시험을 해봤는데요.

코로나 감염자보다 비감염자 점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인공호흡기를 했던 환자가 뇌졸중 환자보다 점수가 더 낮게 나왔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가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산소 공급에 영향을 방해해 신경을 손상시킨다는 연구 도 발견되었습니다.

 

귀

어지럼증 호소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청, 어지럼증, 이명에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어지럼증은 청각을 통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어지럼증으로 여겨 치료를 안 받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지럼증이 지속되면 코로나로 인한 어지럼증인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폐

산소 폐활량 감소, 기침 지속

 

 

기침은 기관지와 폐에 이물질이나 분물이 들어오면 배출하는 현상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또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몸속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는데요.

기침은 보통 3주 이내에 사라지는데요.

3주는 급성, 3~8주는 아급성, 8주 이상이면 만성 기침으로 분류됩니다.

통증, 열, 콧물, 코막힘 등을 하지 않고 8주 이상 지속적으로 기침을 할 경우 만성기침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기침이 장기간이 되면 두통, 요실금, 피로감, 같은 다른 합병증이 올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요^^